Trend ON 08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건축자재 글 태성호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그런데 이제는 아껴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루 폐기물의 45%를 차지하는 건축산업 안팎에서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다시 써야 한다. 자원과 에너지의 새활용(Upcycling)을 이끌 지속가능한 건축자재가 그 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