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3일 벽산(007210)에 대해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에너지 효율화 정책 등에 따라 내년부터 급격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2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상업용 건축물의 리모델링 증가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의 수혜로 인해 내년부터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정부의 녹색 성장에 대한 최대 수혜 기업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상단 출처를 클릭하면 기사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