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17.08 |
벽산,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업무협약체결 | ||||
Hit41340 | Writer벽산 | ||||
(사진설명) 벽산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고성능 불연 무기단열재 연구 및 단열재 성능 시험, 평가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 007210)은 최근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강석중)과 고성능 불연 무기단열재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협력과 건축자재의 성능 시험, 평가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벽산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단열재 성능 시험 및 평가와 관련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고성능 불연 무기 단열재의 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전반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 연계 국책과제 수행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기술 개발과 성능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연구 활동을 전개할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벽산은 세라믹 원료 활용 및 개발 능력과 세라믹 섬유 실용화 센터에 구성된 장비 및 인력 인프라를 보유한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협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단열재에 대한 안정적인 연구 기반을 마련해 향후 폭넓은 건자재 영역으로의 기술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 산업기술 개발과 연구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자기에서
스마트폰, 이차전지 같은 첨단제품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수많은 기기의 핵심소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세라믹기술원 본원에서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와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대해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벽산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고성능 불연 단열재 공동 연구 및 개발 협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하면서 “벽산은 급속히 확대되는 고성능 건자재시장에서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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