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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뉴스

    24

    2005.06

    [보도자료] 건설산업,친환경제품이 선도한다 (한국건설신문)
             조회수70251 작성자벽산

    [보도자료] 건설산업,친환경제품이 선도한다 (한국건설신문) 환경·GR마크 즉 친환경상품의 공공기관 의무구매를 촉진하는 ‘친환경상품의구매촉진에관한법률’(이하 친환경상품법)이 통과돼 오는 7월1일 시행만을 앞두고 있다. 현재 환경부는 공공기관 구매대상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상품법의 취지·해설 및 구매시 적용요령 등을 교육하는 등 동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각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는 법취지 및 구매절차에 대하 이해 부족 등 법 시행초기에 따른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환경부, 산자부 기술표준원, 건교부, 환경마크협회, GR협회 등과 함께 친환경상품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친환경상품 기획을 추진하고자한다. <편집자 주> <업체탐방> ㈜벽산 환경친화 건축자재의 대명사-㈜벽산 ㈜벽산은 50여년동안 반세기에 걸쳐 내장재, 외장재, 천장재, 단열재, 바닥재 등 건축 자재 종합 메이커로 자리잡아 왔다. 최근 들어 ㈜벽산은 단순한 건축 자재 메이커가 아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국민건강의 안녕이라는 사회적 책임의식아래 ㈜벽산은 새로운 환경친화적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하여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S,S&A (Safe, Save, Acoustics)를 성장엔진으로 설정했고, 이를 위해 소재 연구 개발을 하고 있는 R&D팀 외에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간 시스템 연구소(RISA)도 출범 시켰다. 또한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전사가 환경경영시스템 틀 속에서 경영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벽산에서의 품질의 개념이란 모든 활동의 질을 품질이라 정의되어 있기에 환경경영 활동 또한 전사적인 차원의 품질과 연동되어 강력한 경영시스템 틀 속에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안전성 및 환경친화적 시스템을 공급을 통한 Brand 관리를 위해 환경마크, Safety 마크, GR마크, HB마크 등을 취득 및 화재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FILK 마크를 취득했다. 특히 GR마크는 업계 최초로 취득해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국가의 대의명제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의 결과라 하겠다. 최상의 친환경성-벽산 건축자재 건축용과 산업용, 조선용에 널리 쓰이고 있는 미네랄울은 규산칼슘계 광석을 용융해 섬유화한 제품으로 단열, 흡음 성능과 높은 불연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미네랄울로서는 최초로 2004년 12월에 GR마크를 취득했고, 그 보다 빠른 2004년 4월에 GR마크를 취득한 같은 무기질 단열재인 그라스울의 경우는 파유리를 원료로 하여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1996년에 환경마크를 취득하기도 했었다. 그라스울은 건축물의 단열, 결로 방지, 흡음, 차음에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높은 불연성능을 가지고 있어 미네랄울과 더불어 샌드위치 패널의 코아재로 각광 받고 있다. 이는 기존 샌드위치 패널(유기질 단열재)의 취약점을 보완한 보다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미네랄울계 흡음천장재인 시스톤, 이지톤과 6mm텍스인 무석면 아스텍스 또한 2004년 Safety 마크에 이어 최근 HB마크와 환경마크를 취득했다. OA용 이중 바닥재인 D.D Floor와 외장재인 베이스 패널 또한 최근에 HB마크를 획득했다. 이러한 환경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들은 2005년 7월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친환경 상품의구매촉진에관한법률 시행’의 취지와도 일맥상통하는 활동으로 국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건전한 기업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2005. 6. 20]


    첨부파일 : cons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