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사진설명) 벽산은 최근관악구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2016년 서울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007210)은 최근 서울 관악구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2016년 서울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해 진로상담을 위한 모의면접체험관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새날에오면’인턴십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진로체험박람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벽산을 포함한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등 20개 기관들은 요식체험관, 진로상담관 등 각각의 체험 부스를 개설해 4시간여 동안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벽산은 이번 진로체험박람회에서 청소년들에게 자기소개 컨설팅을 비롯해 모의 면접,진로상담 등을 진행하는 한편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억양, 자세 등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벽산은 ‘새날에오면’ 인턴십센터와인턴십 협력을 맺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그동안 ‘새날에오면’과 함께 청소년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오랫동안 고민해왔으며 이러한 작은 활동들이 모여 보다 따뜻한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기업들과 기관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