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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뉴스

    14

    2023.03

    벽산 10대 여성 자립 위한 새벽장학기금 마련
             조회수5112 작성자벽산

    벽산 10대 여성 자립 위한 새벽장학기금 마련

    - 새날에오면과 함께 정규학교 장학금 지원 등 기존 후원시스템 확대

    - 도움 필요한 제도권 밖 10대 여성 위한 실질적인 방안 전개 지속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은 최근 사단법인 새날에오면과 함께 새벽장학기금을 마련하고 10대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제도권 바깥의 10대 여성들의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해 새날에오면과 함께 후원을 이어온 벽산은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해 10대 여성들이 바리스타 인증 교육기관에서 정기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히 이러한 후원은 벽산 자체적인 활동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진행하면서 그 의미를 더해왔다.

     

    기존에 벽산은 자립을 원하는 10대 여성들에게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 정기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후원해왔으며, 보다 다양한 방향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기 위해 벽산과 새날에오면은 함께 새벽장학기금을 만들고 10대 여성들의 자립에 필요한 후원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학교 등 정규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진학장학금과 자격증과 관련된 각종 교육기관 교육비 등을 후원하는 도전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노력하는 10대 여성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 주방후드 및 환기시스템 전문기업 하츠의 김성식 대표이사는 지난 10여년동안 새날에오면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10대 여성들이 스스로의 노력과 힘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새벽장학기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10대 여성들의 자립에 필요한 밑거름을 만들어 성장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후원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