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2023.10 |
벽산, 홍성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준공식 개최 | |||
조회수4372 | 작성자벽산 | |||
벽산, 홍성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준공식 개최 - 연간 20만톤 무기단열재 생산능력 확보하며 생산량 2배 증가 - 급성장 예고된 무기단열재
시장 신속한 대처로 선두 자리 굳건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은 오늘(26일)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벽산 홍성공장에서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 연간 20만톤 규모의 무기단열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작년부터 강화된 건축법의 본격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벽산은 지난 2018년부터 무기단열재 생산라인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설비 투자 및 증설을 결정하고 이를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익산공장과 여주공장 등 그라스울 신규 생산라인과
리빌딩을 완료하는 한편 지난해 영동공장 미네랄울 2호기 증설을 진행하며 연간 13만톤 규모의 무기단열재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여기에 오늘 준공식을 개최한 홍성공장의
그라스울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1100억원 투자를 진행하며 연간 20만톤의
무기질 단열재 생산능력을 갖추면서 지난 5년간 무기단열재 생산량을 2배까지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벽산은 급변하는 무기단열재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벽산
홍성공장 준공식 행사에는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벽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5년전 연간 20만톤 무기단열재 생산 확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를 결정한 이후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벽산의 임직원 모두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벽산은 현재의 입지와 자리에 안주하고
않고 미래 단열재 시장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시야를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벽산은 10월 26일 오늘,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홍성공장에서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
2015.09 |
2015.08 |
2015.07 |
2015.05 |
20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