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이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난 2010년부터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이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청년 및 여성 근로자 채용 확대와 직무개발을 통한 중증장애인 채용, 일과 생활 균형 실천 등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정된 100대 기업은 대통령 인증패 수여와 더불어 금융 및 세무조사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홍보와 관련된 혜택을 부여받는다.

최근 무기단열재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와 미래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용 증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벽산은 최근 2년간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배려에 대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벽산은 2023년 신규 채용자 중 56%를 청년으로 채용하는 등 청년 노동자 고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장애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IT지원, 홍보 및 총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과 능력 중심 채용 확산을 위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용시스템을 반영하는 한편 신규 ERP와 HR솔루션, RPA 등을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에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벽산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인재 양성과 업무 혁신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