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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해. 난 몰라~
근데 실수하면 네 책임.”
“아니 일단 내 말이 맞아.
됐고, 암튼 맞다니까?” 문제 발생 시 말을 바꾸고
후배의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
면 꼰대!
상대방에 대한 존중 없이
일방적으로 한쪽 말만 주장하면 꼰대!
GGOND AE
“최 대리~ 오늘 회식 끝나고
내일 아침 모닝콜, 알지?”
업무 외 시간에 사적인 부탁을
하거나 사생활에 대해 질문하면
꼰대!
mini interview
장OO (R&D팀) 조OO (홍성공장 관리팀)
‘이 많은 직원 중에 나를 기억하실까?’ 하는 생각으로 간담회를 대표이사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시작했는데, 대표이사님이 개개인의 안부를 물어보시고 처한 상황에 맞는 무언가 개선이 필요할 때, 한 조직의 대표에게 바로 의견을 전하는 것만큼
대안들을 먼저 제안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사택 내 비품 효과적인 방법도 없기 때문이죠. 참가자들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현황 등 직원의 생활과 직결된 부분은 간담회에서 즉시 결정하시기도 해서 개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다양한
참여자들이 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었어요. 주제로 자주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이OO (광주지점) 김OO (경영지원팀)
존중은 소통하는 조직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조직문화라고 하면 보통 같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의미 있었지만, 최근 시류에 관한
거시적인 차원으로 접근하게 되지만, 결국 회사도 공동체입니다. 한 명 한 대표이사님의 솔직한 생각을 알 수 있던 점도 참 흥미로웠습니다.
명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소통하는 것부터 좋은 앞으로는 좀 더 구체적인 주제들을 논의할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조직문화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간담회도 그 연장선에 있던 것 MZ세대 직원들과 소통 창구를 늘리는 데 힘을 쏟는 과정들이 곧 벽산의
같아 애사심과 소속감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